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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분노의 질주엔 빈디젤과 폴워커가 나와야 한다.
아무리 이 영화가 병맛이라도
일단 이 둘만 나오면 다른건 다 용서해줄수 있다.
악당이 정말 바보같아도
경찰도 악당 못지않게 바보 같아도
각본이 발로 쓴것처럼 허접해도
둘만 나오면 영화는 살아서 꿈틀거린다.
오랫만에 시원시원한 영화를 보니 좋다.
카체이싱 장면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 조금 불만이긴 하지만
중간중간 꽤나 가슴 졸이게 잘 만든듯..
레이서들 안 다쳤나 몰라...
큰 화면으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강변CGV의 몇몇 관들은 리모델링이 절실히 필요한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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