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잘난척 하는 봉준호의 '마더 (2009)' 봉준호... 도대체 뭘 말하려는걸까? 영화는 재미있지만 보고 나오면서도 고개를 갸웃~ 좀 넘치는듯한 화면빨도 조큼 부담... 이미지 과잉... 잘난척..? 모성의 집착? 원빈의 잘 생김? 이병헌 닮아가는 진구? 봉준호의 '나도 이런 장면 만들 수 있어 이것들아' 라는 외침? '깐느도 다녀온 나는 이제 세계적 명감독이야' ? 무식한 나는 잘 모르겠다. 다만 초반 작두씬은 정말 짜릿... 메가박스 코엑스 칸 영화제 '놈놈놈' 상영 후 기립박수 동영상 > 예전에 봉준호의 '괴물'이 칸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을때 괜히 기대되고, 막 자랑스럽게 여겨져서 좋아했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의례적으로 쳐 주는 기립박수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영상을 교묘하게 편집해서 마케팅으로 써 먹었었을땐 조큼 실망한 점이 적지 않게 있긴하다. 하지만 이번 칸 영화제에서 보여준 '놈놈놈'에 대한 기립박수는 아무리 봐도 의례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과연 어떤 영상을 보여줄것인가.. 정말 기대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