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뜰무렵...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속담이 있는데 아무래도 틀린듯하다. 해뜨기 직전에도 날은 밝았다. 해뜨기 직전의 왜목마을 바닷가에서.... 왜목마을에서 일출을 보다 ~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왜목마을...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참 늦게도 떴다.. 눈 덮인 삼화목장 ~ 김종필의 사유지였다가 신군부에 빼앗기고 현재는 농협의 소유가 되어 국유지가 되어버린 삼화목장 ~ 개심사 가던 길에 우연히 들르게 되어 사진 몇 장을 찍어보았다. 신기하게 왼쪽은 눈 밭인데 오른쪽은 새파란 풀들이 시원스럽게 자라고 있었다. 두 곳 모두 양지 바른 곳이던데 왜 저럴까? 오랫만에 사진기를 들었더니 영 어색하네.. 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