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리플리 엔터테인먼트, 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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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엔터테인먼트 지음 | 보누스 펴냄

이 책은 그동안 발표된 『믿거나 말거나!』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것들만 모아놓았다. 몸과 마음의 세계에서부터 동물ㆍ건축ㆍ사고와 재난ㆍ우연ㆍ음식ㆍ예술ㆍ관습의 세계를 비롯해 죽음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기기묘묘한 곳으로 안내한다. 2000여 개의 기묘한 이야기, 450여 점의 사진과 일러스트, 카툰이 실려 있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는 『기네스북』과 양대 산맥을 이루며,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이런 종류의 책은 종류도 많거니와, 아무리 잘 고른다해도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이 책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정식판 믿거나 말거나 이다.
진짜로 그런 사람이 혹은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확인이 거의 불가능 하다만,
읽다보면 정말 세상엔 벼래별 놈, 일, 사건들이 많은듯 하다.
화장실에서 보기엔 아주 제격인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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