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가을 첫 선상낚시 ~ 물때 좋은 주말이라 안흥쪽은 이미 예약완료.. 비온다는 소식에 몇몇 취소 되었다고 안흥쪽에서 연락이 오긴 했지만, 이미 이 배에 예약금까지 걸어둔 상태라 그냥 탔다. 배를 첨 본 느낌 : 크고 아름다워 ~ 모항항의 갈매기호 깨끗하면서도 빠르다. 이제까지 탄 배중에 가장 빠른 듯.. 대충 오른쪽쯤에 자리를 잡고.. 짐들을 내려놓았다. 생각보다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손맛은 꽤 봤다. 볼락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한 20마리 정도는 방생한것 같다. 부인의 사정으로 인해 올해 낚시는 여기서 끝.. 아쉽지만 울 아기가 더 중요해. 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