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탁스의 귀환 '펜탁스 PENTAX smc DA 17-70mm F4 AL IF SDM' 같은 화각과 좀 더 밝은 조리개값을 가지고도 반 정도 가격밖에 안하는 시그마나 탐론을 놔두고 결국 펜탁스로 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시그마의 누런끼가 보이는 사진이 지겨워진것일까? 혹은 펜탁스 16-45 에서 보이던 펜탁스만의 진한 색감이 그리웠던것일까? 광각과 준망원을 한꺼번에 쓸 수 있는 편리함을 원한것일까? 도대체 뭔 바람이 불어 갑자기 렌즈를 바꿨는지는 몰라도 결국 펜탁스로 넘어왔다. 그래 펜탁스 바디엔 펜탁스 렌즈를 붙여줘야해... 그동안 고마웠다. 시그마 18-50 매크로 와 70리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