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8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슴도치의 우아함 (아르테) 뮈리엘 바르베리 과연 뭔 책일까? 내 동생이 가져가서 아직 읽지 못했는데.. 꽤나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있는걸보니 잼날거 같긴 한데.. 아니면 출판사의 농간? 온라인 교보문고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비전코리아) 맹명관 '이마트' 책 사니깐 선물로 준 책.. 이마트나 스타벅스나 신세계 계열이라 그런가부다.. 솔직히 이마트보단 스타벅스 이 책이 더 잼나고 알차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세계인 마케팅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나니 전세계 스타벅스 보스 하워드슐츠의 '스타벅스 커피 한잔의 성공 신화' 가 읽고 싶어졌따. 온라인 교보문고 이마트 100호점에 숨겨진 비밀 (비전코리아) 맹명관 마케팅쪽엔 별 관심은 없지만, 궁금해서 사봤다. 책 안에 있는 신세계상품권이 탐나서 샀을지도.. 이건 뭐 지네들 자화자찬만 늘어놓으니 좀 부담스럽네.. 지네들땜에 망한 소규모 가게들이 한 두개가 아닌데.. 쩝... 괜히 샀나.... 온라인교보문고 러시 아워 3 (Rush Hour 3, 2007) 이젠 액션을 하기엔 너무나도 늙어버린 성룡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 켠이 먹먹했다. 젊었을 시절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인해 생긴 부상 후유증과 노환이 겹쳐 액션이 점점 힘이 약해지고, 위험한 장면에선 대역을 쓰고 CG의 힘을 빌린다고 하지만 그는 항상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는듯하다. 예전에 기자가 성룡에게 돈도 많이 벌었고, 그 정도면 은퇴해서 살아도 크게 힘들것은 없을텐데 왜 계속 고생하면서 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를 보고싶어 하는 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계속 액션을 찍을거라고 말했단다. 성룡 왕팬인 나야 좋지만, 이제 몸도 좀 아끼시는게 어떠신지... 영화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성룡과 크리스터커가 좌충우돌식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거지만, 뭐 .. 아드레날린 24 (Crank, 2006) 제이슨 스테이텀의 아드레날린24 ~ ㅋㅋㅋ 피가 난무하고 사지절단.. (사실 이런 장면 많지 않다...) 가끔 이런 영화도 봐줘야지.. 한 가지 아쉬운건 스테이텀의 현란한 무술실력을 볼 수 없다는거.. 총만 쏴댄다... 9월 27일 드림시네마 시사회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Mission Possible: Kidnapping Granny K, 2007) 똘아이 김상진이 돌아왔다 ~ 하지만 예전의 똘아이 김상진은 찾아볼수 없고, 일반인 김상진으로 돌아온듯 하다. 주유소습격사건이나 라이타를 켜라에서와 같은 똘아이정신(?)을 보고 싶었지만, 평이한 코미디에서 멈추고 말았다. 하지만 사람 웃기는 재주는 여전하다. 조폭과 늙은고딩들 사이에서 그나마 분발한 단 하나의 한국 가족영화.. 잼나 ! 9월 24일 용산 CGV 2관 (맞나?)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후압 ~ 이 영화를 보기전에 반드시 심호흡을 하고 보기를 바란다. 2시간 내내 숨쉴틈을 안주니, 폐활량 약한 사람은 까딱하면 산소부족으로 기절할지도 모른다. 솔직히 1편이 나왔을땐 '음. 꽤나 괜찮은 첩보스파이물이야' 라고 생각했다. 1편의 성공을 뒤에 업고 나온 2편을 나온다는 소식에 '이것도 우려먹는건가?' 라고 했지만, 막상 2편을 보니.. 후압.. 이거 정말 물건이네... 덜덜덜 ~ 이러고 보니 같은 감독이 만든 3편을 기대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다.. 헐리우드와 동시개봉인줄 알았으나, 한달늦은 어제 개봉을 했고.. 헐리우드의 찬사와 호평을 미리 봐 왔던터라 내심 기대를 했지만, 너무 큰 기대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던 적이 종종 있었던 터라 기대를 최대한 억누르고 영화를 봤는데... 정말 짜증이 나.. 넥스트 (김영사) 마이클 크라이튼 , 이원경 서양의 구라쟁이 마이클 크라이튼의 최신작.. 현재 감상 중인데, 외국 사람 이름은 참 힘들어.. 특히 사람들 많이 나오면 점점 헷갈려... ㅋㅋㅋ 온라인 교보문고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