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이젠 사회적 이슈가 되어버린듯한 디워를 감상하러 갔다.
살아생전에 과연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졌을만큼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후에야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 디워..
스토리텔링이나, 연출력등 걸고 넘어지자면 단점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굿은 아니더라도 so so 정도는 되는듯한 느낌..
요즘 이 영화때문에 말들이 참 많은데..
뭐 길게 말할게 있나? 단순하게 생각하자...
애국심이고 뭐고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보면 되는거다.
애국심은 무슨.. 우리한테 언제부터 애국심이 있었다고.. 풋 ~
그리고 보지도 않을거면서 까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람..
까려면 보고나서 까도 안 늦어연...
8월 2일 용산 CGV 아이맥스관 필름상영
728x90
'영화를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Fantastic Four: Rise Of The Silver Surfer) (0) | 2007.08.10 |
---|---|
기담 (2007) (0) | 2007.08.08 |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0) | 2007.07.27 |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2007) (0) | 2007.07.17 |
13 자메티(13 Tzameti, 2007) (0) | 200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