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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디 워 (D-Wa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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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이젠 사회적 이슈가 되어버린듯한 디워를 감상하러 갔다.


살아생전에 과연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졌을만큼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후에야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 디워..


스토리텔링이나, 연출력등 걸고 넘어지자면 단점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굿은 아니더라도 so so  정도는 되는듯한 느낌..




요즘 이 영화때문에 말들이 참 많은데..


뭐 길게 말할게 있나? 단순하게 생각하자...


애국심이고 뭐고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보면 되는거다.


애국심은 무슨.. 우리한테 언제부터 애국심이 있었다고.. 풋 ~


그리고 보지도 않을거면서 까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람..


까려면 보고나서 까도 안 늦어연...



8월 2일 용산 CGV 아이맥스관 필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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