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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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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1 , WARCRAFT Orcs & Humans, 블리자드(BLIZZARD), 인터플레이(INTERPLAY), 동서게임채널 (지금은 나락가고 있지만) 블리자드의 전설의 시작 ! 워크래프트 ! 현재 WOW 의 시초가 된 게임이기도 하며, DUNE 이나 C&C와 함께 전략시뮬레이션의 전설로 남아 있기도 한 게임. 자세한 설명은 생략 ! 고이 고이 간직해서 나중에 물려줘야징... 팔까...? 그나저나 블리자드 망하면 이것도 똥값될텐데...
페르시아왕자2 (Prince Of Persia 2) , Broderbund, SKC소프트랜드 국민학생(!)때 삼보컴퓨터 첨 사고 바로 샀던 최애 게임 30년의 흔적을 고스란히 받았네... 더 아껴서 보관했어야 하는데...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맘도 좋지 않다. 더 잘 보관해야지...
인디아나존스 - 아틀란티스의 운명 (INDIANA JONES and the FATE of ATLANTIS), 루카스아츠, 동서게임채널 1992년에 출시된 작품으로 제작은 루카스아츠, 국내배급은 동서게임채널이 맡았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5.25인치 플로피디스켓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하드디스크가 있어야 실행이 된다. 박스 상태가 약간 안 좋지만, 30년 된 박스 치고는 이 정도면 뭐... (^.^) AT이상, 메모리 640KB, VGA 256칼라... 요즘이라면 정말 상상도 못할 사양이지만, 저 당시만 하더라도 은근히 높은 사양에 속했다. 아마 내 첫번째 컴퓨터 사양이 486SX-25 였었는데 이 게임은 원활하게 돌아갔던걸로 기억한다. 요즘 같으면 저작권, 초상권이다 뭐다 해서 힘들겠지만, 저땐 헤리슨포드의 얼굴이 그대로 등장했었다. 게임 가격은 25000원.. 아마 정가 다 주고 용산 전자랜드 3층에서 구입했던 기억이 얼..
데드스페이스3 무서워서 1편은 겨우 클리어 하고 2편도 하다가 만 게임인데 크라이시스3 사다가 걍 거저먹기로 얻었음. 무서워서 하겠나... 오리진 참 느리네... ㅋㅋㅋ
크라이시스3 EA에서 CEO 해임했다고 세일 하길래 샀는데 이상한 편법으로 거의 공짜로 구입... 그래픽이랑 타격감만 좋다. 그래픽 엔진 자랑할라고 만든 게임인듯... ㅋㅋㅋ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Battlefield BadCompany2, EA, DICE) 아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이 나왔다. 2005년 여름 나를 폐인직전까지 몰고 갔던 배틀필드2의 후속작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이 게임을 위해 업그레이드도 했다 ! (자기말이 맞았어. 나 이 겜땜에 업그레이드 한거야.. ㅋㅋ) 자 다시 한 번 전장 속으로 풍덩 ~ 하지만 한국 서버가 없는 관계로 예전처럼 깊숙히는 못 빠질듯... (ㅠ.ㅠ) EA코리아는 한국 서버도 좀 만들어 달라 !
보더랜드, BORDERLANDS, GEARBOX, 2K GAMES 우왕.. 정말 오랫만에 게임 하나 샀다.. 외국에선 발매 당시부터 아주 극찬을 받았었고 국내에서도 잼나다는 얘기가 많길래 샀는데 한국 서버가 별로 없다... (-_-;) 뭐 그냥 혼자 해야지.. 모던워페어2 다음주 출시.. 살까 말까.. 멀티 방식이 이상하다던데... ㅋㅋㅋ [PC] 보더랜드 43200 / 컴퓨터/주변기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레프트포데드 - LEFT 4 DEAD CALL OF DUTY4 이후 정말 간만에 구입한 게임 LEFT 4 DEAD... 스팀에서 나온 데모를 잠깐 해보고 아무 생각 없이 바로 구입을 결정할만큼 재미있고 중독성 강한 게임이다. 비록 EA KOREA 의 삽질덕분에 해외보다 늦게 출시되긴 했지만, 몇 개의 스테이지를 경험한 결과 역시나 잘 샀다는 생각이 팍팍 든다. 오늘은 그만 하고 내일 또 해야지.. 꿈에서 좀비 나오면 어카지..? 그냥 평범한 패키지 사진.. 외국판은 엄지손가락이 조금 붙어있던데 한국판은 아예 잘라버렸네... (-_-;) 상자안에 DVD 케이스만 떡 하니 하나 들어있다. 정말 정말 단촐한 구성.. 메뉴얼 하나 없이 그냥 키보드 조작법 쪽지만 딱 하나 들어있다. 설명서는 홈페이지 가서 보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뭐 어떠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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