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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구리 잡담

CRUMPLER Million Dollar Home 4 , 5 / 크럼플러 밀리언 달러 홈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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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크럼플러 밀달 가방이 두개다.

하나는 4번 하나는 5번. (참고로 친구놈 하나는 4번이랑 6번을 가지고 있다.)

두 가방 가격차는 별로 나진 않지만, 크기는 조큼 차이가 난다.

4번은 카메라에 렌즈 하나 마운트 다닐때 가장 좋은 사이즈고..

5번은 카메라에 렌즈 하나 마운트 + 여분의 렌즈 혹은 스트로보 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하지만 펜탁스의 팬케익렌즈인 리밋시리즈를 가지고 다니면 4번 가방에도 렌즈 두 개가 모두 수납가능..

대신 지갑이나 기타 잡다한 물건을 못 넣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간단하게 사진 몇 장으로 확인해보쟈..








왼쪽이 4번, 오른쪽이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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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MPLER Million Dollar Home 4 / 크럼플러 밀리언 달러 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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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MPLER Million Dollar Home 5 / 크럼플러 밀리언 달러 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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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I  왼쪽이 4번 오른쪽이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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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II  왼쪽이 4번 오른쪽이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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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가장 싫은게

1. 가방 빵빵해 보이는 것
2. 이것 저것 용품 다 챙겨서 가방 크게 가지고 다니는 것
3. 내가 카메라 가방이요 라고 티 내는 것

이다.

그래서 난 항상 사진 찍으러 나갈땐 바디 + 렌즈 + 여분의 배터리, 메모리 정도만 가지고 나간다.

이럴 경우 밀달 5번은 좀 크기가 크고, 헤링본은 너무 투박해서 꼴 보기 싫고..

4번이 그나마 가장 적당한데, 이마저도 워낙  알려진 제품이라 세번째 단점에 포함되어 싫고..

아 ~ 내 맘에 드는 카메라 가방은 언제쯤 나올까?

아무래도 직접 만들어야 할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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