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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바이러스 도시, 스티븐 존슨, 김명남 옮김,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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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존슨 지음 | 김영사 펴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충격 실화 창발성 이론을 완성한 과학분야의 대가 스티븐 존스의 신작『바이러스 도시』. 콜레라균이 당시 세계 최대의 글로벌 도시였던 런던을 어떻게 엄습했고, 이 과정이 어떻게 도시 공중보건 시스템의 대변혁으로까지 이어졌는지 놀라운 흡인력과 탄탄한 극적 구성을 담은 논픽션 드라마이다. 1854년 런던에서 발생한 콜레라 발생 일주일 사이의 이야기를 소설의 형식을 빌려 구성한 것으로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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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질병에 관해 관심이 많아졌다.

뭐 꼭 누구때문이라고 말 할수는 없어도 관심이 가는게 인지상정일듯...

1800년대 런던에서 발생된 콜레라의 전파 경로를 당대의 신문이나 자료와 함께 추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

'예나 지금이나 제일 무서운것은 사람의 무지'

소설인줄 알고 샀으나 소설이 아니라 조금 난감했지만,

몰입력은 소설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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