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제의 농담하는 카메라, 성석제, 문학동네

성석제의 농담하는 카메라 상세보기

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펴냄

성석제의 포커스에 들어온 일상의 비경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산문집 <소풍>으로 잘 알려진 성석제의 신작 산문집. 각종 먹을거리 이야기를 맛깔나는 문장으로 풀어낸 <소풍>, 세상만사 진기한 잡학을 집대성한 <유쾌한 발견>을 잇는 산문집으로, 이번 테마는 '농담'이다. 그가 탐닉하는 막국수처럼 쫄깃하고, 바둑의 수처럼 오묘한 세상만사 유쾌한 풍경들이 와글와글 담겨 있다. 오

이 시대의 진정한 입담꾼 성석제의 에세이가 새로 나왔다.
예의 그렇듯 그의 필력을 보고 있자면
난 언제쯤 저렇게 글을 써볼수 있을까라고 항상 자괴감에 빠진다.
작은 소재에서도 이야기거리를 찾아내는 그의 능력에 찬사를 보낸다.
근데 사진 찍는 솜씨는 그다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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