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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최초의 것들, 이안 해리슨, 갑인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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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것들 상세보기
이안 해리슨 지음 | 갑인공방 펴냄
성냥, 지퍼에서부터 자전거, 컴퓨터, 문학, 연극, 전기, 다리, 심장이식수술, 정부, 법, 선거권, 각종 스포츠 등 인류 문명 문화사를 이루는 수많은 것들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 속옷, 면도기 등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우주비행, 극지 탐험, 여행, 음식, 음료, 철도, 자동차, 통신, 우편, 정부, 전쟁과 무기, 소방차, 의학, 스포츠 등 10개 분야 300여 항목, 1,000여 가지에 걸쳐 최초의 발명과 발견, 도전이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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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인가에 출판된 책인데 사고 싶어도 애매한 책 가격때문에 못 사고 있었다.
싸면 바로 사고 비싸면 한꺼번에 지르지만,
이런 3만원대 책은 바로 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모아서 사기도 애매해서(?) 장바구니에만 모셔두었는데
어느날 보니 품절표시가 떠버렸다.
그냥 살 걸 하는 후회를 했지만 이미 늦어버린 일.. 눈물을 머금고 장바구니에서 지워버렸는데,
어제 우연히 교보문고를 갔다가 재고떨이 품목에 들어있길래 50% 할인된 가격에 덥썩 집어왔다.
으히히 ~
생각보다 책이 엄청 크고 무겁다.
난 이런책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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