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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구리 잡담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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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밤에 갔어야 하는데...

밤에 가면 그렇게 이쁘다던데...

담에 또 가지 뭐...

근데 다음에 간다고 해놓고 또 간 곳이 한 곳도 없당....




우선 입구에서 따땃한 오뎅 국물과 떡볶이로 배를 채우고...













들어가긴 했는데 을씨년스럽다...

ㅎㅎㅎ













온통 전구로 도배를 해놨는데

아직 해가 쨍쨍 떠 있으니 뭐 볼 수가 있어야지...













역시 겨울은 쓸쓸해...













눈이 아직 그대로 있다...













돌탑들..

무슨 소원들이 돌탑에 스며들어 있을까?













언제 녹으려나...













저 커플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여러분 ~

HAPPY NEW YEAR !






12월 마지막주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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