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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원작에 충실했다는 느낌...
원작에서 어렴풋이 느꼈던 멸망직후의 공포가
눈 앞에 펼쳐지니 진짜 저렇게 될까봐 두려웠다.
솔직히 2012보다 더 무섭고 실감나는 재난영화가 아닐까?
영화에서 보여준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나 해석은 너무나도 많으니 패스하고
비고 모르텐슨의 연기는 언제나 ㄷㄷㄷ
용산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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