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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이것 저것 분석해서 멋드러지게 감상문을 쓰고 싶지만 능력이 안되니 우선 패스하고
이번 007은 전편인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라스와는 전혀 다른 영화로 만들어버린것 같아 한편으론 실망 한편으론 대대대만족.
사실 두편의 전편들이 재미 면에서는 최고지만,
영화 제목만 바꿔버리면 이게 007인지 그냥 첩보물인지 분간이 안가서 007만의 뭔가가 사라진듯 하여 내심 아쉬웠는데,
이번 작품은 아주 대 놓고 예전의 007로 돌아가겠다고 여기 저기 큰 소리를 치면서도
전편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어찌 대대대만족이 아니겠는가 !
새로운 M과 머니페니, 그리고 007 영화에 빠져서는 안되는 Q의 등장..
다음편이 정말 정말 기다려진다 !
아.. 스타팅 크레딧이랑 상해 저격씬은 또 한 번 보고 싶다. ㅋㅋㅋ
용산 CGV IMAX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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