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베를린 ~
표절이든 도용이든 뭐던간에 우선 영화는 무척 재밌따.
중간까지 신경을 곤두세워야 줄거리가 이해 된다는게 조금 못 마땅 하지만,
그나마 막판에 정리를 대충 해줘서 다행임.
총격사운드나 영화 전반 계속 흐르는 음악은 거의 수준급 !
다만 북한애들 대화는 웅얼웅얼 거려서 뭔 소린지 잘 못들어먹겠다.
특히 이경영...
발음이나 대사전달력은 꽤나 괜찮은걸로 알고 있는데,
유독 이 영화에서만 웅얼웅얼...
감독의 요구사항인가?
그것만 빼면 난 만점 줄란다 ~ ㅋㅋㅋ
CGV 영등포 THX 관
728x90
'영화를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고: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 (0) | 2013.03.27 |
---|---|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A Good Day to Die Hard, 2013 (0) | 2013.02.12 |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1) | 2012.12.31 |
저지 드레드 (2012) Dredd (0) | 2012.12.12 |
드디어 끝 ! 브레이킹 던 part2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2012 (0) | 2012.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