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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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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게찌개 ~ 재료와 요리법은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구수한 게찌개... 준비물 : 게, 새우, 무우, 두부, 그밖에 야채 알이 꽉 찼네 ~ 적당히 잘 손질해서 물을 넣고 그냥 끓입니다. 한소뜸 끓인 후... 된장과 고추장을 2:1 비율로 풀어줍니다. 먹기 전 두부 투하 ! 조미료 하나 안 넣어도 맛 납니다요 ! 시간이 남아서 만든 그냥 볶음 요리... 맛나다 ~ ㅋㅋ
잡탕떡볶이 으아 배고파 ~ 어제 만들어 먹은 떡볶이가 생각 나는구나 ~ 아 밤 12시는 언제나 배고픈 시간 ~ 주재료 : 떡볶이떡, 싸구려 오뎅, 양배추, 양파, 파, 당근 등 양념 : 고추장, 고추가루 약간, 설탕, 물엿 , 요리엿, 굴소스, 케찹 등
짜증나는 청정원 순창 쌀 고추장 광고 - 할머니편 이상하게 이 광고만 보면 짜증이 팍팍 난다. 예전 마복림 할머니의 영광을 재현해보겠다는것은 아닌듯 싶은데, 마치 밀가루 고추장을 먹는 사람을 멍청이로 취급하는듯한 광고 컨셉에 마지막 할머니가 '저리가~ 저리가!' 할땐 진짜 고추장 주걱으로 광고 만든 사람의 귓방맹이를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난다. (할머니를 때릴 수는 없으니깐....) 검색해보니 이 광고 싫어 하시는 분 몇 분 계신듯.. 나만 이상한게 아니었어.. ㅋㅋㅋ 그나저나 고추장을 왜 밀가루로 만들면 안 될까?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이 대부분 튀기거나 살찌는게 많아서 그렇지 밀가루 그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을텐데...? 기억하고 있기론 청정원 얘네들도 몇 달전까진 밀가루로 고추장 만들었을텐데... 거 참... 갑자기 비빔밥이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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