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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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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청정원 순창 쌀 고추장 광고 - 할머니편 이상하게 이 광고만 보면 짜증이 팍팍 난다. 예전 마복림 할머니의 영광을 재현해보겠다는것은 아닌듯 싶은데, 마치 밀가루 고추장을 먹는 사람을 멍청이로 취급하는듯한 광고 컨셉에 마지막 할머니가 '저리가~ 저리가!' 할땐 진짜 고추장 주걱으로 광고 만든 사람의 귓방맹이를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난다. (할머니를 때릴 수는 없으니깐....) 검색해보니 이 광고 싫어 하시는 분 몇 분 계신듯.. 나만 이상한게 아니었어.. ㅋㅋㅋ 그나저나 고추장을 왜 밀가루로 만들면 안 될까?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이 대부분 튀기거나 살찌는게 많아서 그렇지 밀가루 그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을텐데...? 기억하고 있기론 청정원 얘네들도 몇 달전까진 밀가루로 고추장 만들었을텐데... 거 참... 갑자기 비빔밥이 먹고 싶네....
왜 올림픽 광고는 죄다 팝송뿐일까? 요즘 올림픽 마케팅이다 뭐다 해서 많은 기업 및 방송사들이 올림픽과 관련된 광고나 영상을 내보내고 있는데, 하나부터 열을 봐도 배경에 깔리는 음악은 팝송뿐이다. 간혹가다 클래식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정말 간혹가다 한 두곡.. 우리나라 음악도 좋은게 많을텐데 왜 팝송만 쓸까? 지금 우리나라 음악 무시하나효? 이럴땐 차라리 하도 많이 나와 욕 먹고 있는 모텔레콤의 "생각대로 띠 ~" 가 훨씬 듣기 좋은 듯 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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