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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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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만 생각나는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2011)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감독 롭 마샬 (2011 / 미국) 출연 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상세보기 줄어든 제작비.. 사라진 두 명의 탑 주연배우들.. 조니뎁 혼자 힘들게 원맨쇼.. 전편들과 달리 뭔가 빠진 느낌... 하지만 인어만 있으면 돼.. 인어 만세 ! 메가박스 코엑스 3D로 보신분들... 어떻하나...
3가지 빼고 다 맘에 든 라푼젤 (Tangled, 2010) 라푼젤 감독 바이런 하워드,네이든 그레노 (2010 / 미국) 출연 맨디 무어,자카리 레비,도나 머피 상세보기 3가지만 빼고 모두 맘에 든다 ! 잼남 ! 1. 왜 탱글드가 아니라 라푼젤인가 ! 2. 아무리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지만 라푼젤의 성격은 왜 그리 갑자기 변해버린건가 ! 3. 왜 하필 남자 주인공의 직업은 도둑놈인가 ! 으아 ~ 아이맥스로 볼껄... 하지만 아이맥스는 너무 비싸다.. ㅠ.ㅠ 메가박스 VIP 쿠폰북 받았당.. 2년 연속이라고 보너스 쿠폰을 더 주네 ~ ㅋㅋ
남자에겐 뻔한 영화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2009) 남자에겐 뻔한 일상 일반 여자에겐 신기한 내용.. ㅋㅋㅋ 역시 블록버스터의 계절과 추석시즌 전 중간 기간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듯.. 아 ~ 액션영화 보고싶어라 ~ 메가박스
재밌다. 프로포즈 (The Proposal, 2009) 산드라블록이 이렇게 망가질줄이야 ㅋㅋ 오랫만에 본 로맨틱코메디.. 완전 만족 ! 메가박스 !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 이 영화에 대한 하도 안 좋은 소식들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인지 몰라도 편견을 가지고 영화를 본건 사실.. 하지만 감상후의 느낌을 씨네21 평론가의 말을 빌려 말하자면 "꽝인줄 알았는데 재미있다." 생각보다 다니엘헤니의 비중이 커서 약간 놀랐고 마지막 장면 특별출연해주신 그분도 깜놀 (CG 같던데..) 스타트랙, 천사와악마, 옹박등등 한 번에 개봉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 메가박스 코엑스 M관 디지털상영
소름끼쳤던 노잉 (Knowing, 2009) 후반부에서 외계인 나올때 '아 이 사람 노망이 난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지막 장면 보고나선 소름이 돋아버렸다. 비교적 짧긴 하지만 각종 재난을 표현한 장면들은 정말 후덜덜덜.. 게다가 일반 감독들은 범접할수 없는 탄탄한(?) 각본.. 역시 이 양반 영화는 생각할거리를 엄청나게 안겨준다. 메가박스
13구역 : 얼티메이텀 (District 13: Ultimatum, 2009) 우왕.. 예고편에 낚였당.. 뭐 재미로만 따지면 어느정도 수준은 되지만, 전작에 비하면 영 실망.. 상식밖의 설정이나 각본따위는 논외로 치고.. 데미안은 특색없이 싸우기만 하고 레이토는 살이 쪘는지 그냥 날라다니기만 한다. 그래도 오랫만에 본 액션영화라 그런지 나올땐 기분 좋게 나왔당 ~ 드디어 블록버스터의 계절이 온것일까? 슬슬 기지개를 펴야할 시기가 온듯.. ㅎㅎㅎ 오랫만에 메가박스 ! 솔직히 영화관 자체로만 본다면 시설은 메가박스, 서비스는 CGV... 당분간 메가박스를 좀 이용해야겠다.
2009년 CGV VIP 쿠폰북... 올해도 어김없이 받은 CGV VIP 쿠폰북... 사실 말만 VIP지 일반 고객과 다를게 없다... 올해, 작년, 재작년 기준으로 1년에 2만포인트만 모으면 VIP가 되는데, 2만포인트 모으기가 그다지 어렵지가 않다는게 문제.. 한마디로 매년 엄청난 수의 VIP가 생겨나고 있다는 뜻... VIP서비스는 쿠폰북 빼고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작년에는 상위 몇%안에 드는 VIP는 RVIP라고 해서 영화 금액의 15%를 적립해주었는데, 올해엔 이것마저 사라져버렸다. 차라리 VIP 포인트를 대폭 올려서 많은 수의 VIP보다 적은 수의 VIP를 만들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어떨까...? 하긴 CJ가 그런짓을 할리가 없겠지.. 영화판에서 개판을 쳐도 관객수 점유율이 거의 탑이니까... 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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