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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 해수욕장... 덜덜덜.. 봄 맞나? 왜이러케 춥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저 멀리 있는 저 사람은 누구?
올림픽공원 벚꽃놀이..
2009년 용산가족공원 벚꽃놀이... 진해는 너무 멀다... 여의도는 사람이 너무 많다.... 최선의 선택은 용산 가족공원이다... 앙상한 다른 나무들과는 달리 벚꽃은 이미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꽃반지...
우왕 봄비온다 ~ ~ ~ 비온다. 이제 정말 봄이 오는건가? 그런데 주말에 꽃샘추위... 하하하 ~ 겨울아 가지마라 ~ 너무 아쉬워 ~
쥐불놀이 보러 미사리 들불축제에 가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고구마를 심다 ! 작년에 아무 생각없이 심었다가 대박난 고구마를 올해는 제대로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고구마를 심는것보다는 실내에서 어느정도 수중재배(?)로만 키운다음에 줄기를 꺾어 흙에다 옮기는것이 좋다고 해서 4월초부터 실내에서 고구마 하나를 키워왔죠. (사실 아부지 어무니께서 다 하시긴 했습니다. ㅋㅋㅋ) 어느덧 줄기도 많이 자라났고, 날씨도 따뜻하고, 비도 온다길래 이 날 옮겨심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 가위는 30년 이상된 물건... ㅎㅎㅎ 튼튼한 줄기를 한 가닥씩 잘라서... 가장 큰 줄기는 가장 큰 화분에 심고.. 화분같이 보이진 않지만 어쨌든 화분입니다.. 줄기의 매듭마다 고구마가 열린다는데... 흠.. 과연... 특제 양철 화분에도 하나 심고... 집 계단과 잘 어울리는 화분에도 한 줄기 심었더니.....
사육신묘에 가다. (생각없이 양만 많은 사육신묘 공원 사진 ~) 사육신이란? 이개, 하위지, 유성원, 성삼문, 유응부, 박팽년 6명의 충신으로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단종을 다시 왕위에 앉힐 것을 결의했다. 명 사신의 환송연 때 거사하기로 했으나 계획이 좌절되어 김질 등의 밀고로 잡혀 고문 끝에 죽었다. 오랫만에 동네에 있는 사육신묘공원에 아무 생각 없이 카메라 하나 메고 다녀왔다. 예전엔 참 자주 갔었는데... ㅎㅎㅎ 건너편에서 바라본 사육신묘공원의 전경. 개나리꽃이 활짝 ~ 육교에서도 한 컷 찍어보고... 사충서원비 사육신공원 정문 화벨을 잘못 맞추어 사진에 약간 노란끼가 있다. 겉으로 보기엔 작아보이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편이다. 봄이라 꽃들이 만개하여 있고, 이름모를 꽃도 활짝 피었다. 사육신묘란 무엇인가? 불이문 불이문 현판 어흥 ! 할아버지 한 분께..
봄은 언제 오려나... 올해도 어김없이 3월에 눈이 내렸다. 작년에도 또 재작년에도 3월초에 눈이 엄청 왔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쌓이지가 않아서 뭐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지만, 이제 겨울까지 몇 달간은 눈을 볼수 없다는 생각에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아하는 겨울이 대문 밖으로 나가는 중이다. 잡는다고 더 있는 것도 아니고 이왕 가는거 잘 보내주도록 하자. 갑자기 봄 생각에 작년 봄에 찍은 사진 몇 장 포스팅 ~ 마니산에서 찍었던걸로 기억 하는 사진.. 백합이던가...? 강촌 허름한 펜션 (민박이 맞겠지?) 앞에 피어있던 이름 모를 꽃.. 진달래 아닌가? 바람에 날리는 꽃을 찍었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쳐 어정쩐한 사진이 되어버렸다. 아.. 느껴진다.. 따스한 햇살 ~ 강촌 뒷산에 올라가면 많이 보이는 돌탑..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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