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언주역

(5)
출, 퇴근 논현동 사진 모음... 언제쯤 이 동네를 벗어날 수 있을까... 애증의 동네 논현동... ㅋㅋㅋ
오늘의 점심 안채, 오늘의 메뉴 이 동네에서 가장 먼저 점식식사 가격을 만원으로 올린곳... 지금은 또 올라서 만천원임. 짜고 맵고 시원한 콩나물국이 매력이긴 하나 너무 짜서 컨디션 안좋을때 먹으면 온 몸의 털이 곤두선다. 매일 비슷한 종류(고기)의 메뉴만 번갈아가면서 나오며 반찬도 무한, 밥도 무한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후에 속이 부대낀다. 맛은 있는 편이나 친절과는 좀 거리가 있으니 주의 할것.
오늘의 점심 논현참족발, 뼈다귀 해장국 언제부턴가 이 근처 뼈다귀 해장국은 여기로만 간다. 뭐 근처에 워낙 뼈다귀 해장국 집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족발이 메인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뼈다귀 해장국이 정말로 맛있음. 다만 가끔 푹 고으지 않아서 그런지 뼈와 살이 제대로 분리가 안된다. 하지만 그래도 대만족 갑자기 침이 고이네...
오늘의 점심 금보성, 특밥 회사 근처 몇 없는 중국집 맛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것다 그날 그날 주방장의 기분에 따라 맛이 변하는거 같음 근처에 중국집이 없어서 그런지 손님은 많다 시원시원한건지 싸가지 없는건지 뭔지 남자직원은 그닥이고 카운터 아줌마도 앙칼짐 근처에 중국집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다.
오늘의 점심 포몬스 차병원점, 양지쌀국수 근처 유일하게 있는 쌀국수집. 그나마 장점이었던 양이 최근엔 많이 줄었음. 가끔 가다 한번은 먹을만 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