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점심

(3)
오늘의 점심 안채, 오늘의 메뉴 이 동네에서 가장 먼저 점식식사 가격을 만원으로 올린곳... 지금은 또 올라서 만천원임. 짜고 맵고 시원한 콩나물국이 매력이긴 하나 너무 짜서 컨디션 안좋을때 먹으면 온 몸의 털이 곤두선다. 매일 비슷한 종류(고기)의 메뉴만 번갈아가면서 나오며 반찬도 무한, 밥도 무한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후에 속이 부대낀다. 맛은 있는 편이나 친절과는 좀 거리가 있으니 주의 할것.
오늘의 점심 금보성, 특밥 회사 근처 몇 없는 중국집 맛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것다 그날 그날 주방장의 기분에 따라 맛이 변하는거 같음 근처에 중국집이 없어서 그런지 손님은 많다 시원시원한건지 싸가지 없는건지 뭔지 남자직원은 그닥이고 카운터 아줌마도 앙칼짐 근처에 중국집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다.
오늘의 점심 밀양손만두, 칼만두 가끔 가는 집인데 맛집+회사원 점심시간 버프로 항상 대기해야한다 몇년전까진 칼만두 메뉴에 만두가 3개였는데 고물가로 인해 만두가 2개로 변경 뭐 크기가 커졌다고는 하는데 먹는 입장에선 서운함 예전엔 국물이 꽤 진했는데 최근에 많이 연해졌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 퇴근무렵이면 만두를 빚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보이지 않음 어디에 분점 하나 냈다고 하는데 그리로 가신건지... 여튼 가끔 한끼 식사로는 매우 추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