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 DMR 2D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으아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 베이 (2009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 타이레스 깁슨 상세보기 주연 : 오토봇, 디셉티콘 (홍주희식 번역으로 하면 그냥 로보트) 조연 : 인간 협찬 : 미군 이번 시리즈 정말 정신없다.. 마지막 전투에선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분간도 안가고, 기대했던 힘깨나 쓰게 생긴 합체로보트(홍주희식 번역)는 미군이 쏜 강철미사일(홍주희식 번역) 한 방에 나가 떨어졌다. 마이클베이 감독님 욕심이 너무 과하신 듯.. 하지만 ! 아이맥스는 정말 최고 ! 미군의 신개념 무기인 레일건을 강철미사일로 오토봇과 미군의 연합단체인 NEST팀을 트랜스포머팀이라 번역한 홍주희님. 당신의 정체는 정녕 무엇인가요?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한 사람이 아니라 번역가.. 트래키가 아니라도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미션임파서블3, 클로버필드로 크게 성공한 쌍J 형님이 스타트랙에 손을 댄다고 했을때 다들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당. 사실 미션임파서블3를 만들겠다고 했을때도 같은 반응이었으나 개봉하자 마자 그런 우려를 한 방에 날려버리긴 했지만... ㅋㅋ 나도 역시나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쌍J형님은 그런 우려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 스타트랙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커크와 머리스타일 이상한 스팍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물론 우리의 대머리 선장님도 ㅎㅎㅎ) 이건 뭐 트래키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수 있게 만들어놓았더구만... 적재적소에 투입된 빵빵한 액션신과 꽤나 공을 들인듯한 각본.. 게다가 액션씬이 아니더라도 쉴틈없이 터져나오는 멋진 장면들.. 우왕 굳 ~ 후속작이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ㅎㅎㅎ 한 .. 정말 오랫만에 만난 대작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감상문은 시너스 이수 5관서 한 번 더 본 후에... 봤다. ㅋ 감상문은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본 후에... 8월 8일 용산 CGV IMAX DMR 2D 8월 26일 시너스 이수 5관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