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를 보다

사생결단 (死生決斷: Bloody Tie, 2006)

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차피 이런 느와르 영화는 줄거리가 뻔하기 때문에 그 마지막 파국까지 영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가에 따라 영화의 호불호가 갈린다고 할수 있다.

이 영화는 글쎄? 배우들에겐 만점을 주고 싶구, 특히 일반 여자연예인이라면 좀 부담스러울만한 장면도 능숙하게 표현, 연기해준 추자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물론 오랫만에 얼굴을 내비친 김희로선생께도 박수를..

영화 자체도 백점만점은 아니지만, 정말 간만에 제대로 된 남자영화를 보았다는 느낌.. 최호감독.. 앞으로 두고보겠으 ~



4월 30일 용산CGV 8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