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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핸콕 (Hancock,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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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 영웅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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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히어로가 나오는 영화는 착한편과 나쁜편으로 캐릭터가 양분되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드디어 그 의문을 품지 않아도 될만한 영화가 나왔다. 바로 핸콕 !
사실 보자면 핸콕은 착한편이긴 하지만 착한놈은 아니다.
가난한 사진기자 히어로(스파이더맨), 돈은 많지만 정신병 있는 히어로(배트맨) 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까칠하고 지저분하고 게으른 히어로...
액션영화라기 보단 코메디에 가까웠고
제대로 된 악당 하나가 안나온다는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테론 언니도 보고 윌스미스도 봤으니 괜찮은 선택인듯..
슬슬 블록버스터들이 마무리 되는 시기다.
이때가 젤 싫더라.. 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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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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