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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단 몇 분만 봐도 엄청 고생했을거 같아 보이는스태프, 배우 기타 관련된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사실 별로 재미가 없었다.
몇 번 총 쏘고 말 타더니 걍 싱겁게 끝나버렸다.
감독 말로는 각본보단 볼거리에 치중하느라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
조금만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것을...
아직도 시간 날때마다 보는 '달콤한 인생' 정도의 퀄리티를 예상했었는데...
흠..
그나저나 이병헌은 나쁜놈이 확실하긴 한데,
정우성과 송강호중 어떤 사람이 좋은놈이고 이상한놈일까?
줄거리상으로는 정우성이 좋은놈인것 같은데,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좋은놈은 송강호인듯..
7월 강남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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