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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올해 가장 기대했던 영화가 '다크나이트'와 '헬보이2' 였다면 믿을사람이 있겠냐만은
헬보이2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쌍수를 들고 환영한지 언 4년...
기다리고 기다리던 헬보이2가 드디어(!) 개봉했다.
역시나 기대이상의 화면과 기괴한 상상력에 2시간이 훌쩍 가버린 느낌이다.
솔직히 1편이 감독의 능력에 비하자면 아주 약간 모자라다는게 정설이지만,
이 영화를 보니 1편은 2편을 위한 에피타이져였다는게 확실해졌다.
3편도 반드시 나올듯 하지만 어째 해피엔딩이 아닐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직 원작도 안 끝난 작품을 영화에서 끝낼까?
2편 나오는데 4년 걸렸다.
3편은 언제 나오려나..
우왕..
델토로는 호빗 감독을 맡아달라 !
2008년 9월 마지막주
용산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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