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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은 10월이지만 블라인드 시사회에 당첨되어 이미 8월에 보고 왔다.
편집이나 CG등의 뒷처리가 아직 안된 필름이라 제대로 봤다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만,
뭐 어느정도 완성된 필름이라 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도대체 무슨 영화인지 감이 안잡히는 독특한 영화.
독립영화도 아니고 멜로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끈한 액션영화도 아니고..
그나마 괜찮았던건 그 당시 경성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는거?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비하자면 경성 모습은 정말 완벽에 가까웠다.
흠..
그나저나 김혜수의 연기는 어떤 영화든지 비슷한 듯...
일관성 있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말하면 욕인가..)
CGV 압구정, 블라인드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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