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끔은 이런 감성적인 애니메이션도 봐줘야...
약간 아이들 취향의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그렇게 유치하거나 따분하지는 않았다.
(사실 내 개념은 초딩수준에 가깝다.)
극적인 전개나 헐리우드 애니처럼 장대하고 눈 뒤집어질만한 장면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영상 하나하나가 웬지 더 정감이 갔다.
클래식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이긴 하나
생각만큼 많은 음악이 나오지 않아 약간 아쉬웠다.
그럭저럭 볼만했듬 !
10월 말 용산 CGV
728x90
'영화를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선가 본듯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 (8) | 2008.11.07 |
---|---|
순정만화 (2008) (6) | 2008.11.04 |
시원하고 통쾌한 '데스 레이스 (Death Race, 2008)' (2) | 2008.10.29 |
뭔 말을 하고 싶은게냐. '모던 보이 (2008)' (0) | 2008.10.17 |
이상하게 재미있는 '이글 아이 (Eagle Eye, 2008) ' (2) | 200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