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를 보다

유치함이 사라진 '뉴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

728x90

뉴문
감독 크리스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상세보기




솔직히 1편이 보여준 유치함의 기억때문인지 크게 기대는 안했다.

근데 이게 웬 걸?

야.. 이거 은근히 잼나네?

특히나 볼투리가문 나오는 장면 이후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 

정녕 내 속에는 여자가 자리잡고 있는것일까? ㅋㅋㅋ

이상하게 1편의 유치함이 사라진거 같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황금나침반' 감독 작품이었다... ㅎㅎ




확실히 여자들에게 어필할수 있을만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듯...

완벽한 왕자님이 내 남친 -> 남친이 사라짐 -> 자길 이해해주는 다른 멋진 남친이 생김 -> 왕자님 남친 나타남 -> 삼각관계

솔직히 에드워드 보단 제이콥이 더 멋지더라. ㅋㅋㅋ



작품성을 뒤로 하고서라도 헐리우드에선 과잉 열기까지 나타나고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메가박스 목동 M관




예전에 1편 보고 이런 상상을 한적이 있는데 누가 만들었음..

아... 내가 포토샵만 할 줄 알았어도... ㅎㅎㅎ



이 잡것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