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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일까?
재미는 있는데 생각보다 무미건조하다.
중간 중간 액션씬이 볼만하긴 하지만, 우왕 굳 할 장면은 없다.
누구 말대로 조금만 일찍 나왔어도 걸작이 되었을텐데, 이미 가상현실은 닳고 닳은 떡밥 아니던가 ~
게다가 큰 맘 먹고 IMAX DMR 3D로 봤건만,
기억나는건 IMAX 인트로와 디즈니 3D 로고뿐...
그냥 2D 화면을 3D로 보는 느낌이 영화 상영 내내 들었음. 악 내 돈 !
이게 끝이 아니겠지 맘 졸였지만, 뭐 몇 번 터지더니 끝났다.
아...
근데 이상하게 재밌네? ㅋㅋㅋㅋ
한마디로 굉장히 지루한데, 재미가 있다. 신기한 체험..
DAFT PUNK가 나오다니. 덜덜덜..
영화관에서 답펑의 음악을 들을줄이야. ㅋㅋㅋ
용산 CGV IMAX DMR3D 상영
2011년 첫 감상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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