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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참 좋았다.
블록버스터 영화인줄 알았지만 약간의 폭파장면이 들어간 잔잔한 드라마...
배우, 각본, 연출 다 마음에 들고 훈훈한 엔딩까지...
그러나 !
엔딩장면에서 떡하니 나타나는 자막 하나...
이런 시빰 홍주희 이게 어디서 관객을 가르치려고 들어?
좋던 분위기 다 깨고 기분 바로 잡쳤음.
어딜가나 이 여자 욕밖에 안 보이는데 왜 영화사들은 이 여자를 계속 쓰는걸까?
정말 모 영화사 간부의 딸인걸까?
제발 영화 번역시장에서 홍주희를 퇴출해주세요 !
차라리 이미도를 데려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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