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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만에 기차를 타봤다.
예전엔 기차 안에서 이것 저것 간식거리 팔던때도 있었는데 이젠 안해서 좀 아쉬움..
차로 가면 4-5시간 갈 거리를 2시간만에 가니 몸도 편하고 맘도 편한데 주머니는 편하지 않구나...
정말 가보고 싶었던 경주국립박물관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보물도 보고...
뭔가 맘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조각도 보고...
저녁에 여기 저기 다니다가 불빛이 너무 이뻐 잠깐 내렸던 곳...
경주는 낮보다는 밤이 아릅답다...
여기서 그 로켓추진체도 봄..
솔직히 전쟁난건 아닌가 조금 겁도 났지만, 저녁에 뉴스 보고 빵 터짐. ㅋㅋ
경주의 야경은 어디를 찍어도 작품이 된다...
포항 근처 이름 모를 카페에서 22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경주 감포항 근처에서 23년 일출을 보며 경주 여행 마무리...
KTX 참 편하고 렌트카도 좋지만 아무래도 다음 여행은 자차를 이용해야겠다.
지출이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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