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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아니 솔직히 이 정도면 꽤나 준수하게 잘 만든거 아닌가.. 물론 편집이 뚝뚝 끊긴다거나,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할때 좀 헷갈리는게 흠이긴 하지만, 사실 유치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묵직한 느낌을 주게 만드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게다가 추후 떡밥도 그 정도면 잘 풀어둔거고... 약간 아쉬운건 중후반까지의 묵직함이 클라이막스 전투씬에서 좀 만화적인 느낌때문에 상쇄되었다는거... 초흥행작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흥행해서 다음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영등포 CGV THX 관
데드풀 (Deadpool, 2016) 올 해 너무 바빠서 2개월동안 블로그 활동을 못함. 뭐 거의 망해가는 블로그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갈수록 이런 자잘한 재미가 사라지는거 같아 아쉽 데드풀은 언제 봤떠라... 영등포 CGV 에서 본거 같은데... 잼나긴 했음. 끗 !
13시간 (13 Hours: The Secret Soldiers of Benghazi, 2016) 마이클 베이는 이런 소규모 영화를 만들어야 진가를 발휘하는듯.. 트랜스포머 보다 한 70배는 재밌따. 광명아울렛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 에서 봄.. 일요일 밤 시간이라 그런지 나랑 어떤 젊은 남자 단 두명만 봄.. 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바라던건 이게 아닌데, 보고나니 만족.. 이건 무슨 느낌이지.. ㅋㅋ
오늘의 점심 GS25표 도시락 걍 혼자 먹는게 편하다. 몸도 맘도 안좋아 혼자먹는중...
오늘의 점심 편의점도시락 요즘 폐렴에 걸려서 혼자 처량하게 편의점 도시락 사먹는뎅 요즘 도시락 정말 맛나게 싸게 나오는듯.. 식당가서 6-7천짜리 먹느니 3-4천에 이거 먹는게 훨 나아보임.. 물론 몸에는 안좋겠지만 나가서 먹는게 다 거기서 거기겄지... 오늘은 CU 9첩반찬 도시락~
내부자들 하도 볼게 없어서 봤음. 기대치를 낮추고 보니 잼남... 그나저나 내년 VIP는 될라나 모르겄네...
007 스펙터 Spectre, 2015 제작 각 파트를 따로 보면 정말 멋지고 잼난데, 붙여놓으니 이상하게 지루해짐... 초반 멕시코 씬은 정말 정말 최고 ! 다니엘 크레이그는 2편 더 계약했다는 말도 있고, 완전 끝난거라는 사람도 있고.. 한 두어편 정도 더 나와줬음 좋겠당. 영등포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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