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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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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해... 당신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강화도 마니산에서 수채화를 그리다.... 마니산은 아직 겨울이다... 파랗지가 않아... 꼭 내 마음같아...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작년 겨울로 돌아가고 싶네요.. 저만 더운건가요? 왜케 덥지... 더운것보단 추운게 좋지 않아요?
귀여운 강아지들 ~ 강화도로 놀러갔을때 펜션주인집 내외가 키우던 강아지들입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야생(?)으로 막 키우던 변견들이죠. 사람을 잘 따르고 어찌나 귀엽던지 한 마리 훔쳐오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헤헤 멍멍 ~
석모도 갈매기 친한 아이들과 함께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서 빼 놓을수 없는 석모도 갈매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새우깡을 주니 계속 따라 오더군요. 시원 시원한 갈매기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노려보는 갈매기... 다리가 하나 어디 간걸까요? 새우깡은 쳐다보지도 않고 하늘을 나는 갈매기.. 요 놈은 아예 다리가 보이지 않네요. 너무 추워서 숨기고 날라다니는 걸까요? 아무래도 꽁지쪽에 다리를 숨기고 비행을 하는것 같습니다. 살찐 갈매기.. 제일 많이 먹더군요.. 앗 ! 또 다리 없는 갈매기가? 이건 갈매기도 아니고 독수리도 아니고.. 폼이 왜 저러지.. 섬에 도착할때쯤 되니 갈매기들이 알아서 선회하네요. 이미 사람의 손에 익숙해진듯 합니다. 갈매기에게 자꾸 새우깡같은 먹을것을 주면 야성을 잃어버려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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