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인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장화홍련' 이후 김지운의 영화를 꽤나 기다렸지만, 어디서도 그 소식을 들을수가 없었다. 물론 최근 들어서 책을 안사본것도, 인터넷 검색을 안해본것도 큰 이유가 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요즘들어 무슨일이든 다 귀찮아져서 하기가 싫은게 가장 큰 이유일듯 싶다. 그렇게 좋아하는 게임도 영화도 시간이 없고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으니깐... 솔직히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접한건 영화가 개봉되기 딱 2주일전이었다. 우연히 본 예고편이었지만 오랫만에 개봉날짜 기다리는 그런 기대감을 느끼게 해준 예고편이었다. 느와르를 보여주겠다.... 최민수 주연의 '테러리스트' 이후로 한국 영화에서는 느와르라는 장르가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느와르를 뽐낸듯한 조폭영화나 웃기지도 않는 별 시덥잖은 영화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