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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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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1) Fast Five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감독 저스틴 린 (2011 / 미국) 출연 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상세보기 솔직히 이런 영화는 일년에 한 50편씩은 나와줘야한다. 어휴 재밌어.. 막장 미국인 둘이 브라질 가서 다 때려부수네... 미국인은 어딜 가나 민폐. ㅋㅋㅋ CGV 영등포 스타리움
아 완전 깜놀 ~ 블러디 발렌타인 4D (My Bloody Valentine 3-D, 2008) 사실 영화는 그저 그런 수준의 슬래셔 하드 고어물이지만 4D와 만나니 완전 다른 영화가 되어버렸다. 의자 움직이고, 피 튀기고, 바람불고, 등짝 때리고, 다리 건들고.... 정말 오랫만에 느껴본 공포. ㄷㄷㄷ 하지만 영화 후반부엔 좀 시시하더군... 15,000원은 조큼 비싼듯한 느낌도 든다. 스피드레이서나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를 이렇게 개봉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여튼 오랫만에 느껴본 신기한 체험 ~ CGV 상암 4D 상영
생각만큼 화끈한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역시 분노의 질주엔 빈디젤과 폴워커가 나와야 한다. 아무리 이 영화가 병맛이라도 일단 이 둘만 나오면 다른건 다 용서해줄수 있다. 악당이 정말 바보같아도 경찰도 악당 못지않게 바보 같아도 각본이 발로 쓴것처럼 허접해도 둘만 나오면 영화는 살아서 꿈틀거린다. 오랫만에 시원시원한 영화를 보니 좋다. 카체이싱 장면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 조금 불만이긴 하지만 중간중간 꽤나 가슴 졸이게 잘 만든듯.. 레이서들 안 다쳤나 몰라... 큰 화면으로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강변CGV의 몇몇 관들은 리모델링이 절실히 필요한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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