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실 영화는 그저 그런 수준의 슬래셔 하드 고어물이지만
4D와 만나니 완전 다른 영화가 되어버렸다.
의자 움직이고, 피 튀기고, 바람불고, 등짝 때리고, 다리 건들고....
정말 오랫만에 느껴본 공포.
ㄷㄷㄷ
하지만 영화 후반부엔 좀 시시하더군...
15,000원은 조큼 비싼듯한 느낌도 든다.
스피드레이서나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를 이렇게 개봉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여튼 오랫만에 느껴본 신기한 체험 ~
CGV 상암 4D 상영
728x90
'영화를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잉? 꽤 괜찮네? 메디엄 (The Haunting in Connecticut, 2009) (4) | 2009.08.02 |
---|---|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2) | 2009.07.27 |
성룡의 다른 모습 '신주쿠 사건 (Shinjuku Incident, 2008)' (3) | 2009.07.01 |
으아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5) | 2009.06.29 |
거북이 달린다 (2009) (2) | 2009.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