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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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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힘든 블랙 스완 (2010) Black Swan 블랙 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뱅상 카셀 상세보기 영화 상영 내내 날 선 긴장감때문에 주먹을 꽉 쥐긴 처음.. 끝나고나선 맥이 풀려 엔딩크레딧을 다 보고 나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어휴.. 조금 오바해서 말하자면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의 작품.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권하기는 싫은 이 느낌... 덜덜덜 보고 싶다면 사운드가 좋은 극장에서 보길 진심으로 바란다. 메가박스 M관, 시너스 이수 5관, CGV 영등포 THX 관 등 영등포 CGV THX 관
요즘 참 볼 영화 없네.. 그 좋아하는 영화를 안 본지 한달이 넘었다. 최근 몇 년간 이런적은 없었는데 왜그런지 잘 생각해보니.. 근 한달동안 볼 만한 영화(땡기는 영화)가 단 한 편도 개봉하지 않았다. 기대 했던 나니아도 거의 재앙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 하고 장동건의 워리어스웨이도 뭐... 그나마 아주 약간 기대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투어리스트는........... (-_-;) 트론과 블랙스완이 남아있긴 한데 개봉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고..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는 최근작 딱 한 편밖에 보질 않아서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겄고.. 날은 춥고 돈은 없고 여러모로 이번달은 심심한 달.. 게임이나 하고 요리나 해야징. ㅋㅋㅋㅋ p.s 아하 ~ 그러고 보니 영구가 있구나 ! 필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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