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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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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의 귀환 '펜탁스 PENTAX smc DA 17-70mm F4 AL IF SDM' 같은 화각과 좀 더 밝은 조리개값을 가지고도 반 정도 가격밖에 안하는 시그마나 탐론을 놔두고 결국 펜탁스로 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시그마의 누런끼가 보이는 사진이 지겨워진것일까? 혹은 펜탁스 16-45 에서 보이던 펜탁스만의 진한 색감이 그리웠던것일까? 광각과 준망원을 한꺼번에 쓸 수 있는 편리함을 원한것일까? 도대체 뭔 바람이 불어 갑자기 렌즈를 바꿨는지는 몰라도 결국 펜탁스로 넘어왔다. 그래 펜탁스 바디엔 펜탁스 렌즈를 붙여줘야해... 그동안 고마웠다. 시그마 18-50 매크로 와 70리밋...
시그마 18-50mm F2.8 EX DC MACRO (SIGMA 18-50미리 F2.8 EX DC 매크로) 개봉기 및 외관 시그마 18-50mm F2.8 EX DC MACRO 펜탁스 마운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렌즈로 제 사진의 대부분을 이 렌즈를 이용해 찍고 있습니다. 광각과 약간의 망원, F2.8의 고정 밝기, 그리고 매크로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렌즈이기도 하죠. 스타 16-50 렌즈로 가기전까지 계속 쓸 예정입니다. 우선 박스 외관은 렌즈 크기 답게 두툼하고 크네요. 시그마렌즈의 특유의 가방이 들어있구요. 그밖에 보증서, 설명서, 초점교정1회권등이 들어있습니다. 렌즈와 후드를 꺼내봤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드디어 베일을 벗은 늠름한 렌즈의 모습. 크기만큼 무게도 어느정도 나갑니다. 시그마 DG UV 필터를 달아줬습니다. 후드도 달아줬습니다. K100D 에 마운트 한 모습니다. 렌즈와 카메라 무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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