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아.. 밤에 갔어야 하는데... 밤에 가면 그렇게 이쁘다던데... 담에 또 가지 뭐... 근데 다음에 간다고 해놓고 또 간 곳이 한 곳도 없당.... 우선 입구에서 따땃한 오뎅 국물과 떡볶이로 배를 채우고... 들어가긴 했는데 을씨년스럽다... ㅎㅎㅎ 온통 전구로 도배를 해놨는데 아직 해가 쨍쨍 떠 있으니 뭐 볼 수가 있어야지... 역시 겨울은 쓸쓸해... 눈이 아직 그대로 있다... 돌탑들.. 무슨 소원들이 돌탑에 스며들어 있을까? 언제 녹으려나... 저 커플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여러분 ~ HAPPY NEW YEAR ! 12월 마지막주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