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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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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 배고파.. 삼겹살에 볶은 김치 먹고 싶다... 아 배고파 !
친구가 만들어준 방어구이, 연어구이 ~ 아부지께서 잡아(?) 오신 방어와 연어.. 어떻게 요리해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괜찮은 부위를 골라 요리를 잘 하는 친구놈 집으로 갔다. 가기전에 이미 연락을 해놨더니 기특하게도 요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 손을 씻고 곧바로 요리에 들어갔다. 요리사이신 울 아버지를 닮았는지 요리 좀 한다는 소릴 가끔 듣는 나이지만, 이 놈 앞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겠다. 산적같이 생긴놈이 보기랑은 달라... 칭구야 나중에 지방 산골에 내려가서 나랑 식당이나 하자 ~ ~ 요리 - 친구 사진 -나 친구 사진기 - 니콘 D80 + 시그마 30.4 친구가 만들어준 방어구이, 연어구이를 먹다 !
도미노의 새로운 피자. 올라스페인을 먹다 ! 얼마전 도미노피자의 프로모션에 당첨되어 신제품인 올라스페인을 먹어볼 기회가 생겼었다. 역시 도미노피자의 제대로 된 맛은 얇고 바삭한 도우에 있는듯.. 사진도 대충 몇 컷만 찍고 게걸스럽게 먹어버렸다. (도미노 시식 후기 올릴라고 찍은건데 늦어버렸음. 상금도 있었는데 ㅎㅎㅎ) 매콤한게 딱 내 스타일 ~ 대신 치즈는 조금 덜 들어간듯... 내 입맛엔 역시 트리플치즈 피자가 제격인듯 하다. 냠냠냠 ~ 아 배고파 ! 아 배고프다.. 이 시간에 왜 이런 사진을 올리고 있을까... (ㅠ.ㅠ) 피자 한 쪽만 먹었으면....
홍게를 먹다. 냠냠냠. 지마켓에서 구입한 홍게. 생각보다 살이 알차게 들어있다. 새우는 수산시장 가서 사왔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음. 많이 먹고 싶지만 콜레스테롤이 무서웡 ~ 아 배고프다. 이 시간만 되면 너무 배고파... 으허허헝 ~
어제 밤에 먹은 것들... 오랫만에 일찍 집에 도착해서 헬스장 갔다오니 8시.. 허기도 지고 일찍 왔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뭐 먹을거 없나해서 이리저리 찾아서 먹다보니 꽤 많이 먹었다. 카페라떼 한 캔 우유 200ml 한 팩 절편 떡 세조각 바나나 1개 토마토 2개 수박 한 조각 보리떡 1개 딸기 12개 아몬드 10알 호두 5알 운동한거 다 날라갔네.. ㅎㅎㅎ 그나저나 내가 왜 이 시간에 이런 글이나 쓰고 있지?
비빔밥... 이 시간만 되면 왜 이리 배가 고플까? 딱 비빔밥 한 숟가락만 먹었으면 좋겠다. 냠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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