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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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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금보성, 특밥 회사 근처 몇 없는 중국집 맛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것다 그날 그날 주방장의 기분에 따라 맛이 변하는거 같음 근처에 중국집이 없어서 그런지 손님은 많다 시원시원한건지 싸가지 없는건지 뭔지 남자직원은 그닥이고 카운터 아줌마도 앙칼짐 근처에 중국집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다.
집에서 해 먹는 짜장면 짜장밥 ! 사실 짜장 소스는 카레만큼이나 만들기 쉽다. 근데 잘 안해먹는 이유는 뭘까? 짜장은 중국집이 최고인가? 오늘은 짜장을 한 번 만들어 봅세다 ! 우선 각 종 짜장용 재료를 준비합시다요. 돼지고기, 감자, 양배추, 당근, 그리고 춘장 후라이팬을 두 개 준비해서 후라이팬 하나엔 준비한 재료를 볶고 나머지 하나엔 식용유를 두르고 춘장을 볶다가... 둘이 합체 ! 이게 바로 간짜장 소스 ! 여기에 물을 약간 넣고 전분을 넣어주면 일반 짜장 ! 아 맛나겠다 ! 한 번 먹어볼까? 한 입 뜬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감자전과 보쌈.. 짜장은 내일 먹자. ㅋㅋㅋㅋ 짜장이 아니라 자장이라고? 자장은 개나줘 !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에 가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예정된 계획을 급변경하여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추워서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공화춘으로 이동 역시 먹는게 최고야 ! 아.. 춥다.. 화평동 냉면도 못 먹고.. 집에나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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