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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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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감독 이준익 (2010 / 한국) 출연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상세보기 하악하악 ~ 할 말이 없다. 이준익감독은 여자 인물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야 하지 않을까? 한지혜는 왜 나온겨 도대체... 꿈에서 만나자니... 뭔가 많이 생각하고 보여주고 싶어 한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지만 정작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가 안갔던 영화.. 좀 아쉽네.. 신도림 CGV
무엇인가 좀 많이 아쉬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8)' 비싼 물가때문에 휴가를 받아도 방에나 쳐박혀 있는 사람들을 위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31일 개봉예정이었던 영화가 29일에 개봉을 해버렸다. 심심하던차에 잘되었다 싶어 얼른 예매를 하고 퇴근하기가 무섭게 달려가 감상했다. 중간에 감독도 바뀌었고, 말이 많은 영화 였지만 결과물이 꽤 괜찮아 만들어 놓은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시장을 겨냥해 뚝배기 된장 처럼 묵혀두었다는데.. 어느정도 표 값은 하는 정도 이지만, 한국인들 특성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듯하다. 폭발적인 액션영화일것만 같은 포스터와는 달리 한국판 오션스일레븐이나 이탈리안잡같은 장르의 영화를 보고 나온 기분이랄까? 이런 장르의 영화라면 치밀한 구성과 무릎을 치게 만드는 반전이 어느정도 관객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이미 영화 첫 장면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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