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시간만 되면 왜 이렇게 배가 고플까...? 요즘따라 저녁 거른후에 운동하고 집에 오면 왜 그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다. 운동시작하고나서 한 3년정도는 습관이 되서 잘 몰랐는데, 작년 6월부터 저녁을 먹지말자는 불문율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거의 매일 저녁을 먹다시피 하고 있다. 그 결과 체중은 체중대로 체지방은 체지방대로 뱃살은 뱃살대로 가차없이 늘어나고 있는중이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시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는 중인데 이미 내 몸은 저녁에 중독(?)되어 있다... 아 배고파... (ㅠ.ㅠ) 아... 올리고 나니 더 배고프네... 걍 일찍 자야지.. 항상 잘땐 낼 일찍 일어나서 밥 많이 먹어야지 라며 생각하고 자지만 막상 아침에 일어나면 밥맛이 없다.. 아침에도 밥맛이 좋았으면 좋겠다.. ㅎㅎㅎ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개인적으로 커피와 케익.. 그중에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치즈케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케익 말고 잘 어울릴만한 음식이 또 뭐가 있을까요? 쿠키? 땅콩? (커피땅콩..... 말이 안되나...?) 떡? 햄버거? 막상 생각해보니 어울리는 음식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또 뭐가 있을라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