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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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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 ! 브레이킹 던 part2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2012 브레이킹 던 part2 (2012)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8.2 감독 빌 콘돈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마이클 쉰 정보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 115 분 | 2012-11-15 이런 영화가 다 있냐고 욕하면서도 모든 시리즈를 극장에서 개봉 첫 주에 모두 감상.. 드디어 끝났다 ! 마지막편이라 그런지 액션장면은 꽤나 공을 들인 듯... 후련하긴 하지만, 앞으로 안나온다니 조금 아쉽다. 웃어라 동해야가 끝난 느낌... ㅋ 용산 CGV 4DX관
왠지 모르게 섬뜩한 브레이킹 던 part1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2011 브레이킹 던 part1 감독 빌 콘돈 (2011 / 미국)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테일러 로트너 상세보기 감독의 예전 작품인 드림걸즈같은 영화를 기대했건만... 뱀파이어놈이랑 나이 어린 여자의 신혼여행을 한 시간이나 손 발 오글거리면서 봐야했다니... ㅋㅋㅋ 희여멀건한 에드워드가 뭐가 좋아.. 영화 첫 장면부터 옷벗고 몸매 자랑하는 제이콥도 그다지... 하긴 여자 입장에선 듬직한 놈 두 명이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데 얼마나 좋을까? 어린 여자 관객에게만 어필 할 수 있는 영화.. ㅋㅋㅋㅋ 단, 마지막 20분 정도는 호러+긴장감 넘치는 연출.. 20분간의 영상미는 조큼 섬뜩하다.. 역시나 이번작은 다음 작품의 떡밥용.. 잘만 만든다면 PART2는 잼날듯.. 메가박스 코엑스
이클립스 (The Twilight Saga: Eclipse, 2010) 이클립스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상세보기 감독때문에 기대를 하긴 했지만, 막상 보고나니 그저 그런듯한 영화.. 이 남자랑 저 남자랑 왔다 갔다 하다가 패싸움 한 번 하고 끝나버림.. 이런 복잡한 3각관 싫다구.... 닭살돋는 멘트도 많이 나오고... 마지막 패싸움(?)장면은 멋있긴 한데 분량이 너무 짧았다... 드디어 인셉션 개봉인가.... 흐하하하 CGV 안산
유치함이 사라진 '뉴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2009)' 뉴문 감독 크리스 웨이츠 (2009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상세보기 솔직히 1편이 보여준 유치함의 기억때문인지 크게 기대는 안했다. 근데 이게 웬 걸? 야.. 이거 은근히 잼나네? 특히나 볼투리가문 나오는 장면 이후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 정녕 내 속에는 여자가 자리잡고 있는것일까? ㅋㅋㅋ 이상하게 1편의 유치함이 사라진거 같아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황금나침반' 감독 작품이었다... ㅎㅎ 확실히 여자들에게 어필할수 있을만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듯... 완벽한 왕자님이 내 남친 -> 남친이 사라짐 -> 자길 이해해주는 다른 멋진 남친이 생김 -> 왕자님 남친 나타남 -> 삼각관계 솔직히 에드워드 보단 제이콥이 더 멋지더라. ㅋㅋ..
이건 로맨틱코메디야.. '트와일라잇 (Twilight, 2008)' 우왕... 미치겠다. ㅋㅋㅋ 이 영화 진짜 웃겨.... 귀여니소설에 뱀파이어 설정을 덧 붙여 깔끔하게 뽑아낸 10대 로맨틱 소설을 영화로 만든거 같아... ㅎㅎ '렛미인' 처럼 떄깔 있는 뱀파이어 장면이 조금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전설의 고향 특수효과가 전부다. ㅋㅋㅋ 영화관 가면 남자주인공 나올때마다 여자들이 환장(?)해 소리를 지르는 통에 영화에 집중을 못한다던데 내가 간 영화관은 절대 그런거 없었음.. 오히려 거북해 느끼해 짜증나 쟤 왜저래 이런 말이 들렸다.. 꽤나 많은 복선을 깔아두었고, 미국서도 예상치 못 한 엄청난 흥행으로 인해 반드시 2탄이 나올 분위기인데 2탄은 지금처럼 나오면 쫄딱 망한다. 때깔좋게 찍고 스토리만 잘 손보면 괜찮은 작품 나올듯.. 12월 19일 용산 CGV 영화보고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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