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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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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나는 조미료 맛 카우보이 & 에이리언 (Cowboys & Aliens, 2011) 카우보이 & 에이리언 감독 존 파브로 (2011 / 미국)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해리슨 포드,올리비아 와일드,샘 록웰 상세보기 재밌다. 이런 쌈마이 영화에 평론의 잣대를 들이대는거 자체가 에러다. 이런 영화는 그냥 즐기면 되는거다. 개인적으로 특수효과가 더 조악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너무나 때깔나고 그럴듯한 특수효과로 인해 재미가 반감되었음. 감칠맛 나는 조미료 맛임. 볼땐 잼나는데 보고나니 머리가 아픔. ㅋㅋㅋ 다니엘 크레이그는 넝마를 걸쳐도 멋있다. 영등포 CGV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인디아나가 돌아왔다 ! 블라인드 시사회에 당첨되었다고 통보받고 기뻐한것도 잠시.. 매 시간마다 CGV로부터 문자가 뻔질나게 와서는 꼭 참석하라고, 참석안하면 불이익(-_-;)이 생긴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한지 만 하루 드디어 영화관에 도착했고, 숨돌릴 틈도 없이 도대체 어떤 영화를 보여주려고 이러는지 내심 기대를 했다. 여기서 잠깐 블라인드 시사회란 무엇인가 ! 쉽게 말해서 일반 관객들을 상대로 영화 개봉 한두달 전에 시사회를 개최하는것으로 관객은 누구도 시사회직전까지 어떤 영화가 상영될지 알수가 없고, (뭐 알 수도 있겠지만..) 게다가 정말 중요한 영화라면 보기전에 내용유출금지등에 대한 각서와 엄청난 양의 설문지를 작성해주어야 한다. 5월에 개봉한 '아이언맨'도 3월중순에 블라인드 시사회를 개최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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