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상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완전 깜놀 ~ 블러디 발렌타인 4D (My Bloody Valentine 3-D, 2008) 사실 영화는 그저 그런 수준의 슬래셔 하드 고어물이지만 4D와 만나니 완전 다른 영화가 되어버렸다. 의자 움직이고, 피 튀기고, 바람불고, 등짝 때리고, 다리 건들고.... 정말 오랫만에 느껴본 공포. ㄷㄷㄷ 하지만 영화 후반부엔 좀 시시하더군... 15,000원은 조큼 비싼듯한 느낌도 든다. 스피드레이서나 분노의 질주 같은 영화를 이렇게 개봉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여튼 오랫만에 느껴본 신기한 체험 ~ CGV 상암 4D 상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