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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구리 잡담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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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에서 주최하는 퇴촌 토마토 축제 보러 갔다가

차가 너무 막혀 차선책으로 선택한 곳..
(토마토 축제 홈페이지 들어가보닌 온통 주최측 욕뿐..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차선책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축제장 가는 길목에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

그냥 습지에 연꽃  피어 있는 공원인듯..

넓지도 좁지도 않은 면적이 도보로 둘러보기엔 딱인듯..

허나 한 여름에는 쪄 죽을지도...

울창한 나무나 구조물들이 없어 햇빛을 가려줄만한 공간이 전혀 없다.

봄이나 늦가을에 가면 이쁠듯...




고인돌












그까이꺼 대충 연꽃씨 뿌려서 만들면 되는 연꽃습지












삶아서 쌈 싸먹고 싶다..












겁도 없이 팔뚝에서 선탠중인 무당벌레..












역시나 선탠중이신 남생이 선생












웬지 들어가보고 싶다.












조류 관찰하는곳이라는데 눈을 씻고 찾아봤지만 조류 구경도 못했다. 중간에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서 오리와 오리 가족들을 볼 수 있었음.












어휴 징그러.. ㅋㅋㅋ 개구리밥이던가? 옛날엔 서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경안천 생태습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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